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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강아지 분리불안 원인과 증상, 훈련방법까지!

by 민간인김대희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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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이란

분리불안

보호자에 대한 애착과 의존도가 높은 강아지가 혼자 남겨져 분리되었을 때

불안증상과 스트레스를 받아 문제행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리불안 원인

분리불안

강아지 홀로 있는 시간이 길고

강아지 학대 경험...

사회성 부족

견주에 대한 과잉의존

견주의 과잉애착 및 보호

독립심 부족 등이 있으며

 

대부분 2-3개월부터 독립심을 길러나가고

5-7개월 정도엔 독립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분리불안에 놓일 위험이 있습니다.

 

 

불리불안 증상 

 

1. 잦은 짖음

2. 낑낑거림

3. 하울링 

4. 배변실수 

5. 졸졸 따라다니기

6. 물건을 어지르고 부수기 등등

이러한 행동들은 이웃주민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훈련을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1. 규칙적인 운동, 산책을 하면서 충분한 야외 활동을 통해 몸이 어느정도 풀리고 나면 집에서 긴장을 풀고 쉬면서 안정을 취할 수 있습니다. 

 

 

노즈워크 장난감

2. 규칙적으로 혼자 할 수 있는 장난감 놀이나 노즈워크 훈련을 통해 혼자 노는 것에 대해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노는 데 집중하면서 견주가 없어졌다가 나타났다를 점점 시간을 늘려서 반복하는 훈련을 통해 강아지에게 없어져도 다시 오겠구나 하는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음악

3. 강아지가 듣기 좋은 음악이나 TV 틀고 나가면 분리불안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인내심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훈련이지만

훈련만 해두면 외출, 출근할 때 마음이 편하고 안심이 되기 떄문에 한번 도전해보면 좋겠습니다 

 

반려견과 보호자의 지속된 훈련을 통해 신뢰가 쌓이게 되면 강아지분리불안은 훨씬 나아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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